
N32는 세계 최대 규모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N32는 시몬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투영해 선보이는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다.
N32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신세계백화점 내에 입점하는 첫 N32 정식 매장이다. 비건을 형상화한 자연 친화적인 매장 분위기가 특징이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지난해 매출 2조 원을 돌파하며 비수도권 매출 1위, 국내 매출 3위를 기록한 초대형 점포다.
N32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는 △N32 폼 매트리스 △N32 스프링 매트리스 △N32 레귤러 토퍼와 더불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N32 모션 커브드 베이스Ⅱ 등 N32 전 제품 라인업이 진열돼 자유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N32 폼 매트리스는 시중에 판매 중인 기존 폼 매트리스들의 고질적인 단점인 열감과 쏠림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액티브 리프레시 폼(AR폼)으로 통기성을 강화했고, 매트리스 최상단에 식물성 린넨 자가드 원단을 더해 쾌적함을 극대화한다. 전 제품의 원단과 패딩에 '아이슬란드 씨셀™'을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한편, N32는 이번에 오픈하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포함해 플래그십 스토어인 N32 스튜디오 논현점·기흥점·부산 본점, 그리고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본점, 갤러리아 광교점, 아이파크몰 용산점 등 전국에 2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