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루코퍼레이션이 보안관제 특화 공격 표면 관리 서비스 '아이스퀘어 액시스 에이에스엠(I² AXIS asm)'을 출시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I² AXIS asm 론칭을 시작으로 보안관제 가시성과 통찰력 확장을 위한 보안관제 포털 서비스 'I² AXIS' 라인업을 확장하며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붙일 방침이다.
I² AXIS asm은 외부에 노출된 조직의 정보기술(IT) 자산 정보와 이글루코퍼레이션 긴급 대응 등급(IEAC) 기반 정보를 결합해 고위험군 이벤트를 우선 처리하는 보안관제 특화 공격 표면 관리 서비스다. 일원화된 IT 자산 식별-대응-관리 프로세스를 토대로 공격 표면 취약성 정보 및 공격 이벤트 내역을 실시간 확인·대응해 보안 운영의 안정성과 공격 대응 효율성을 높인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공격자가 노릴 수 있는 공격 표면이 넓어짐에 따라, IT 자산과 연관된 취약점과 잔존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보안 도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20년 이상의 노하우와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를 결합한 공격 표면 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조직의 보안 가시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