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는 '피자몰 NC강서점' 신규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피자몰 NC강서점은 피자 전문점 형태의 매장으로 방문 포장 및 배달 서비스 특화 매장이다. 올해 처음으로 오픈하는 전문점 매장이다. NC강서점은 수도권 전철 5호선 발산역 앞 NC백화점 강서점 내부 지하 1층에 위치한 매장으로, 서울 강서구 등촌동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피자몰 NC강서점에서 판매하는 주요 메뉴는 △아메리칸 수프림 피자 △치즈 퐁듀 쉬림프 피자 △불고기 BBQ 피자 △골드 스위트 피자 △베이컨 웨지 포테이토 피자 등 10여 종의 피자 메뉴가 있다.
대표 메뉴인 아메리칸 수프림 피자 등 오리지널 피자 7종의 가격은 9990원, 블랙라벨 쉬림프 피자 등 프리미엄 피자의 가격은 1만 2900원으로 모든 피자를 1만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크리스피 순살 치킨 기존 인기 사이드 메뉴와 지난해 새로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는 △치즈버거 프라이즈 △갈릭치즈 타코야끼 등 특색 있는 사이드 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강서 지역은 오픈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지역으로, 2025년 새해 첫 매장으로 NC강서점을 고객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피자몰은 앞으로도 전국 각 지역에 전문점 형태의 매장을 지속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