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강서점, 친환경·소상공인 브랜드 팝업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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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라이브 강서점 팝업 스토어 아꼬미 붕어빵에서 소비자들이 상품구매 전 시식을 하고 있다.

홈플러스 강서점은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유치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로 변신한 홈플러스 강서점은 지난 2일부터 1층 매장 주출입구에 십원빵, 붕어빵 등을 판매하는 지역 브랜드 '아미꼬 붕어빵'을 팝업스토어로 운영하고 있다. 오픈 하루 만에 재구매 고객이 방문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최초 1주일 진행하려던 팝업스토어의 운영기간을 3주로 늘려 오는 22일까지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이러한 팝업 스토어 운영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진화형인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의 차별화된 콘셉트의 일환이다. 메가푸드마켓은 대형마트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지난 2022년 선보인 신선식품 비중을 대폭으로 확대한 새로운 형태의 매장이다. 여기에 현장 요리시연, 고객 체험 확대 등 생동감을 강화하여 지난해 11월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을 선보였다.

홈플러스는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브랜드 제휴 확대와 고객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쇼핑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판로 개척이 필요한 지역 소상공인 점포와 친환경 브랜드에게도 좋은 홍보와 판매의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해 입접한 친환경 브랜드 제로 웨이스트 콘셉트 '베러얼스' 역시 팝업스토어로 운영되며 성과를 거뒀다. 비건 치약 '클로브덴', 천연 규조토 디퓨저 '라이즐' 등 친환경 브랜드 제품도 높은 매출을 보였다.

안병우 홈플러스 몰 사업부문 팀장은 “색다른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고객과 점포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상공인, 친환경 브랜드들과의 유연한 협업과 상생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메가푸드마켓 1호'인 인천 간석점을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로 이달 리뉴얼 오픈할 계획이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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