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제이미케이'(Jamie Kay)의 C.에비뉴 입점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쿠팡 C.에비뉴에 입점된 브랜드 상품은 쿠팡이 모두 직매입해 선보여 와우회원은 로켓배송 무료배송·반품 혜택과 함께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제이미케이는 유럽·북미·오세아니아·아시아 등에 진출한 글로벌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다. 신생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은 뉴질랜드 현지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다채로운 패션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고급 원사를 사용한 고품질을 자랑한다.
쿠팡은 이달부터 제이미케이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쿠팡 C.에비뉴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관으로 여성·남성·유아동 패션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제안한다.
제이미케이 대표상품으로 △코튼 포피 드레스 △발렌티아 니트-라이트 오트밀 말레 △베어니트우주복-샌드 말 플렉 △카이 플리스 조끼 △테이텀 플리스 점퍼 △라일란 플리스 점퍼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 고객들에게 새로운 패션 브랜드를 로켓배송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패션 브랜드 소개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