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새로운 콘텐츠 채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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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 팟캐스트. 사진=작심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새로운 콘텐츠 채널을 오픈했다. 채널명은 '작심삼일 팟캐스트'로, 카이스트 공대생 출신 뇌섹남 인플루언서 허성범과 슈퍼맘 인플루언서 쥬니가 2MC로 발탁돼 교육을 주제로 '좌뇌와 우뇌가 떠드는 발칙한 뇌이밍 팟캐스트'다.

'작심삼일 팟캐스트'에서 다루는 교육은 단순히 교육, 학습 뿐만 아니라 진로, 꿈, 취업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성장하는데 있어 중요한 삶의 방식에 대해 다각도로 다루며 공유할 예정이다.

뇌섹남 허성범은 카이스트 출신으로 '아는 형님', '피의게임' 등의 방송 출연과 유튜브를 통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으며, 슈퍼맘 쥬니는 5개국어를 구사하는 워킹맘으로서 일과 육아를 동시에 잘 해내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좌충우돌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나누며, 미래와 성장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눈다. 특히, 자녀 교육과 관련하여 '어떻게 아이를 키우는 것이 정답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작심삼일 팟캐스트'의 또 다른 목표는 시청자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의지를 꾸준히 다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작심 관계자는 “2년 전에 롤드컵 우승팀 데프트가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했던 말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으면서 밈이 된 만큼 사람들은 갖고 있는 의지를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한다”며 “작심 또한 작심이라는 이름의 의미에 맞게 어떤 역경이 와도 마음먹은 목표를 끝까지 이루기 위한 '의지'를 잃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작심삼일 팟캐스트는 교육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이들에게 필요한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화 '카이스트 허성범, 하루종일 자고 명문대 가려면 반드시 해야하는 이것'을 주제로 하여 잠과 공부의 상관관계, 자녀의 스마트폰 규제,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수도권/지방 교육의 양극화 문제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유튜브 채널 '작심삼일 팟캐스트'의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면 작심삼일 팟캐스트의 새로운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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