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 대행, 8~14일 정부 업무보고…5개 분야로 나눠 진행

Photo Image
부처별 업무보고 계획.

정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정부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업무보고는 △대내외 리스크 관리 △취약계층 지원 △민생안정 △미래 성장동력 강화 △안전사회 구현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경제·사회가 당면한 현안을 위주로 권한대행과 각부처 장차관 간 보고 및 토의 형식으로 이뤄진다.

올해 업무보고는 각 분야별 주제와 관련된 부처가 함께 모여 논의하고 협업을 통해 당면 현안을 적기에 차질 없이 관리함으로써 부처별로 올해 추진할 핵심 과제를 면밀하게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정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국민 생활 안정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