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신작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서머너즈 워: 레기온' 공식 타이틀을 '서머너즈 워: 러쉬'로 확정하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전 예약은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머너즈 워: 러쉬'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서도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소환수 소환권 1만2345장과 크리스탈, 레전드 등급 크리쳐 등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러쉬는 전 세계 2억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다. 작품에 등장하는 여러 매력적인 소환수를 자동으로 진행되는 필드 스테이지 및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성장시킬 수 있다. 방치형 콘텐츠와 타워 디펜스가 융합된 독특한 플레이 방식으로 깊이감 있는 전략 재미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최대 25개 소환수로 플레이하는 PvP 및 PvE, 대규모 서버 간 대전 콘텐츠, 영지 시스템 '천공섬'을 비롯해 상대방의 영역을 빼앗는 미니게임 등 여러 독창적인 게임 모드를 지원해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한다. 2025년 상반기 중 글로벌 160여 개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