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가 6.25mm”...세상에서 가장 얇은 핸드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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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에어 랜더링 이미지. 사진=맥루머스

애플이 내년에 새로 출시할 아이폰17 에어가 지금 나와 있는 아이폰16 프로보다 더 얇아질 거라고 해요.

IT 매체 폰 아레나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의 두께는 6.25mm로, 아이폰16 프로의 두께인 8.25mm보다 2mm 더 얇아질 거라고 해요.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아이폰17 에어는 2014년에 나온 아이폰6보다도 얇아서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이 될 거예요.

아이폰17 에어는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비쌀 거라고 해요. 심지어 최상위 모델인 프로맥스보다도 비쌀 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아이폰17 에어에는 프로맥스보다 조금 낮은 성능의 칩이 들어갈 거라고 해요. 아이폰17 에어에는 A19 칩이 들어가고, 프로맥스에는 더 좋은 A19 프로 칩이 들어갈 예정이에요.

또한 아이폰17 에어는 6.6인치 크기의 화면과 하나의 카메라 렌즈가 뒤에 달릴 거예요. 이 크기는 아이폰17 프로맥스의 6.9인치 화면보다 조금 작아요.

그리고 아이폰17 에어에는 애플이 직접 만든 5G 모뎀 칩이 들어갈 예정이에요.


AI에디터 a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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