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솔루션 및 SaaS 전문기업 가온아이(대표 조창제)는 소프트웨이브( SOFTWAVE) 2024에서 차세대 클라우드 그룹웨어 '가온누리(ezEKP365G)'와 AI 기능이 강화된 ezEKP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온아이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소프트웨이브 2024에 KOSA 공동관으로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시연한다. 특히 최근 CSAP인증 획득은 물론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을 완료한 클라우드 그룹웨어 '가온누리'와 AI 비서 기능이 탑재된 'ezEKP'의 신기능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가온누리는 25년 기술력으로 탄생한 SaaS 형식의 그룹웨어로, CSAP 인증과 K-PaaS 호환성 인증을 포함한 공공분야 SaaS 공급을 위한 모든 제품 검증을 완료했다. 특히 정부 전자 문서 유통과 기록물 관리 시스템 연동을 지원하여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ezEKP의 AI 비서 기능은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메일내용의 요약·번역·회신 작성, 일정 관리, 결재문서 처리, 메신저와 챗봇 결합 등 다양한 AI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가온아이 관계자는 “이번 SOFTWAVE 2024 참가를 통해 당사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솔루션과 AI 기술력을 선보인다”라며 “상담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사은품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온아이는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온나라 문서 2.0' 확산 사업과 국가기록원, 청와대 등 주요 정부 기관의 기록관리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특히 그룹웨어와 협업솔루션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5,000여 고객사의 신뢰를 얻고 있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