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문 개발사 캐킷(공동대표 강보선, 서흥석)이 사전예약과 함께 댄스게임 '럽플레이스(LUVPLACE)' 1주년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5일 캐킷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럽플레이스(LUVPLACE)' 1주년 기념 이벤트 '해피 스타위크'의 사전예약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오는 13일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럽플레이스(LUVPLACE)' 유저 대상 감사이벤트의 본격적인 준비과정이다.
주요 이벤트 진행은 공식 홈페이지 내 참여신청(핸드폰 번호 및 인증번호 입력)을 거친 유저들을 대상으로, 기간 내 접속을 통해 '소환 티켓' 100장, 럭셔리 플래닛 및 패어리테일 선택 상자 4개, 골드샵&루비샵 코스튬 및 액세서리 교환권 8장, 별사탕 골드상자 티켓 50장, 365만 골드 등 5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킷 측은 인게임 아이템 제공에 이어서, 사전예약 이벤트 기간 접속한 유저들 가운데 총 365명을 별도 추첨, 1000개의 루비 아이템도 지급할 예정이다.
캐킷 관계자는 “오는 12월 12일부터 시작될 정식 서비스 1주년 기념 해피 스타위크에 많은 유저들이 참가하고, 다시 게임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신규 및 복귀 혜택 준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럽플레이스에 많은 애정을 보여준 스타 유저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내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정성 있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럽플레이스(LUVPLACE)'는 지난해 12월13일 정식 서비스된 크로스 플랫폼 댄스게임으로, 8000개가 넘는 코스튬을 더한 아바타 연출과 다양한 음악과 함께하는 댄스배틀 재미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