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25일 제물포스마트타운 1층 신중년 아지트에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업 아이템과 비전 발표를 통해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0여명의 1인 창조기업 대표자와 예비창업자가 참석했고, 행사는 △비즈니스 스피치 특강 △입주기업 성과 및 정보공유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했다.
또 인천TP에서 추진하는 분야별 지원사업에 대한 내년도 계획을 안내하고, 1인 창조기업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인천TP 관계자는 “앞으로도 1인 창조기업끼리 협력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다른 지원사업과도 연계할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 신규입주기업도 모집 중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