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는 기존 VM웨어 고객의 탈 VM웨어를 위한 마이그레이션을 가장 잘합니다.”
마이클 신 뉴타닉스코리아 전무는 26일 전자신문이 개최한 10월 CIOCISO 조찬 세미나에서 탈VM웨어를 위한 완벽한 대체 방안으로 뉴타닉스 플랫폼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뉴타닉스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 선도 기업이다. 뉴타닉스 HCI 솔루션은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통합해서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플랫폼 제품 포트폴리오는 통합 스토리지와 데이터베이스(NDB), 뉴타닉스 쿠버네티스 플랫폼(NKP), 데스크탑 서비스(EUC) 등을 아우른다.
신 전무는 “뉴타닉스의 포트폴리오는 VM웨어의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가장 최적의 대체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면서 “또한 가장 리스크 없는 마이그레이션 방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퍼 바이저 'AHV'에 인증된 솔루션만 1000개가 넘는다”면서 “기존 VM웨어 고객이 어떤 솔루션을 갖고 계셨든지 간에 필요한 만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을 고려 중인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도 뉴타닉스가 최적이라고 강조했다.
신 전무는 “뉴타닉스는 HCI·AHV, 쿠버네티스, 스토리지 등 풀스택 솔루션을 제공한다”면서 “고객이 어떤 AI를 사용하는지와 상관없이 강력한 파트너십으로 엔드투엔드 AI 솔루션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뉴타닉스는 안정적인 가격과 락인(Lock-In)이 되지 않는 선택의 자유, 성능 향상 등을 제공한다”면서 “익숙함 때문에 탈VM웨어를 하지 않은 고객에는 뉴타닉스 솔루션이 총소유비용(TCO)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발표는 김상우 뉴타닉스코리아 상무가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 상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에 필요한 것은 데이터서비스, 자동화, AI, 머신러닝(ML), 지속적인 배포, 스토리지 등 다양하다”면서 “NKP는 이에 상응하는 HCI와 같은 쿠버네티스 운영을 위한 인프라와 데이터베이스(DB) 서비스 등 대규모 엔터프라이즈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뉴타닉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에 필요한 네트워킹, 스토리지, 오케스트레이션에 이르기는 많은 계층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철저히 검증한다”면서 “뉴타닉스 HCI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에 가장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변재근 뉴타닉스코리아 지사장은 환영사에서 “기존 VM웨어 고객이 VM웨어에서 탈피하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솔루션이 뉴타닉스”라며 “뉴타닉스는 고객을 맞을 충분한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