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농축협사업부문, 농촌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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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농가에서 NH농협생명 농축협사업부문 임직원들이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수확철을 맞아 이번주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농가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협생명 농축협사업부문 임직원 25명이 참여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수확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순무 뽑기와 함께 농가 주변정리 실시했다.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매년 30회가량 진행돼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봉사활동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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