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도 놓칠 수 없는 수문장 교대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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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며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1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터운 옷차림으로 수문장 교대의식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추위는 19일까지 이어지며, 20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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