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베이비페어] 뭉클, 프리미엄 키즈웨어 중고거래 플랫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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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키즈웨어 중고거래 플랫폼 뭉클(대표 소민지)은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데 박차를 가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뭉클 창립 및 플랫폼 오픈이래 최초로 펼쳐지는 오프라인 행사로, 코엑스(COEX) A홀 A931번 부스에 마련된다. 이 기회를 통해 규모있는 타깃을 집중적으로 만나 비전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뭉클을 만든 엄마 창업자들이 같은 엄마들을 위해 만들어 나가는 뭉클한 스토리를 임팩트있게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부스는 'HAVE MORE mnkl. MOMENT' 컨셉 하에 꾸며진다. 육아하는 부모들에게 일반적인 개인간 중고거래 시스템은 세상 번거로운 일이다. 특히 아이들의 프리미엄 브랜드 옷일수록 더 그렇다. 정품검수, 컨디션 검수, 현금거래, 반품불가 등의 불안요소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없으니 엄두를 못내고 중고거래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이번 전시 공간에는 이런 중고거래의 불편과 불안을 뭉클에게 맡기면 중고거래 과정에서 허비하던 시간과 에너지, 비용을 아껴 아이들과 더욱 뭉클한 순간들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방문만 해도 주어지는 풍성한 혜택도 알차게 준비했다. 뭉클 전시공간 방문 후 회원가입 인증만 하면 스페셜 굿즈를 전원에게 증정하고, 현장 구매시엔 무조건 10% 추가 할인 및 5,000원 적립금이 지급된다. 부스공간 및 찜한 제품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매일 추첨을 통해 찜한 제품을 선물하는 뭉클 드로우도 재미를 더한다.

소민지 뭉클 대표이사는 “이번 유아교육전 참여를 통해 뭉클의 진정성 있는 비전을 다양한 방법으로 널리 알리고, 타깃의 실제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수집하여 매달 평균 약 60% 씩 상승 중인 매출 성장기세에 속도를 더해보려 한다”며 “첫 오프라인 행사인만큼 치열하고 즐겁게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뭉클부스에 방문하셔서 중고 플랫폼의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동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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