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러닝협회는 오는 5일 서울 구로구 포포인츠바이쉐라톤에서 2024 CEO포럼 및 원격훈련 활성화를 위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고용노동부 정책 방향 △AI시대 인문경영 등의 강연을 진행한다.
또 콘퍼런스는 협회에서 진행한 △E-9 비전문 외국인력 직업능력개발훈련 연구결과 △직업훈련 변화 방향과 원격훈련 고도화 방안 △정보보안 △콘텐츠 개발 사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이러닝협회 강호준 국장은 “올해 사업주훈련 총량제 적용으로 많은 훈련기관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직업능력개발훈련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사회적 역할을 돌아보고, 변화하는 방향에 대비하고 준비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전달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이러닝협회는 직업능력개발 원격훈련 관계자를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콘퍼런스에는 60여 개 기관 약 130여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