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보험의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착.해.여(착!한해외여행)'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사연툰 작가 키크니와 협업해 진행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일상 속 위로가 필요한 사연을 받아 웹툰으로 그려내고 힐링 여행을 지원한다.
사연 공모는 작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 9월 27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열흘간 접수됐다. 총 500여건이 접수돼 2개 사연이 선정됐다. 각각 10월 29일과 11월 12일 작가 인스타그램 피드에 게재된다.
10월 말 게시된 첫번째 사연툰은 오랜 세월 함께한 할머니를 떠나보낸 후 그리워하는 할아버지와 손녀의 마음을 담은 내용이다. 두번째 사연은 다른 이야기로 이달 12일 공개된다.
한편 사연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좋은 추억을 쌓고 올 수 있는 여행이 제공된다. 사연툰과 함께 여행지에서 촬영한 영상을 담은 브랜드 필름이 제작될 예정이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