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어느 공간에나 조화로운 인테리어 마사지소파 '파밀레M(FAMILIE M)'을 출시했다.
'파밀레M'은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넓은 신체 부위를 마사지 할 수 있도록 바디프랜드만의 기술을 집약한 1인용 마사지소파다. '파밀레'가 독일어로 가족을 의미하는 만큼 온 가족이 소파로, 또 마사지체어로 쓸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파밀레M'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현대 가구의 비주얼을 갖춰 이질감 없이 집 안 인테리어 오브제로 사용하기에 손색없다.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이 '파밀레M(Modern)'의 가장 큰 장점이다.
'파밀레 M'에는 강력한 종아리부 롤링 마사지, 두드림 마사지 모듈 등이 적용돼 목부터 종아리까지 전신 마사지가 가능하다. 소파에서 기대하는 휴식의 기능에 착안해 마사지볼이 안에서 바깥으로 넓어지며 근육을 문질러주는 방식인 '문지름' 기능도 적용됐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정상 월 렌탈료가 4만7500원(60개월 약정)인데, 60만원 선납제도와 제휴카드(전월실적 30만원 기준)를 활용하면 월 1만9500원에 파밀레M을 설치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향후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의 마사지소파 파밀레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