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공간(대표 김진효)은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FIX 2024'에 참가, 실내용 AI 순찰로봇 '이로이(iroi)'를 선보였다.
도구공간은 대구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2024년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지역기업으로 선정돼 'FIX 2024 스타기업 공동관'에 참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로이'는 실내용 자율주행 순찰로봇이다. 화재 및 가스 감지, 이상 소음 감지, 침입자 인식, 낙상 감지 등 보안 AI 기술이 적용됐다. 순찰 외에도 양방향 화상통화, 건물·전시 안내, 배송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