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oft는 1:1 무료 원격 솔루션 'TopDesk'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모트티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최대 500대의 컴퓨터를 동시에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고성능 다중 컴퓨터 원격 제어 솔루션이다. 특히 다수의 PC 제어에 특화되어, 산업용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리모트티는 윈도우, 맥OS X, 리눅스, 안드로이드OS, 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웹 브라우저를 통해서도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기기를 포함한 디바이스에서 원격 제어가 가능하여 유연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리모트티의 장점 중 하나는 특정 창만을 제어할 수 있는 V 제스처 모드다. 이 기능은 모바일, 윈도우, 웹 플랫폼에서 모두 지원되며, 다중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V 제스처 모드는 특허 출원 중으로, TSoft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TopDesk는 국내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1:1 원격 접속 솔루션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높은 성능과 보안을 자랑한다. TopDesk는 회원가입 없이도 간편하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문창선 TSoft 대표는 “국내 사용자들이 그동안 해외 프로그램에 의존해왔던 부분을 해결하고자 맞춤형 1:1 무료 원격 솔루션인 TopDesk를 출시하게 됐다”며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리모트티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만큼 고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한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