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이한송 대리가 최근 경기도청 단원홀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 청렴 대상' 시상식에서 개인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청렴도 향상과 부패 방지에 기여한 도내 기관과 단체, 부서 및 개인에게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대리는 청렴 경영을 위해 교육 및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 윤리 의식을 높이고 행정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부패 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2023년, 2024년 경기도 공직유관단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경기테크노파크는 부패 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동준 원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조직의 청렴 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함께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