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LOW' 키네틱LED, 'K-Display 2024' 메인 무대-테마관 중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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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splay 2024' 메인 무대를 조성한 'K.FLOW' 키네틱LED(제공:제이솔루션)

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은 자사의 'K.FLOW(케이플로우)' 키네틱 LED를 적용하여 'K-Display 2024(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의 전시장 중앙 메인 무대와 테마관을 성공적으로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K-Display'는 세계 1위 디스플레이 산업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로, 최신 산업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K-Display 2024'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COEX 전시장 1층 A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13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특히 전시 개회식부터 '제23회 정보디스플레이대상' 시상식 및 현장 세미나 등이 진행된 메인 무대는 제이솔루션의 'K.FLOW' 키네틱 LED 제품인 'Wave Screen'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Wave Screen'은 개회식 축하 영상 및 브레이크 타임 영상 등을 역동적인 모션으로 구현하여 주요 VIP 무대와 행사의 주목도를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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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LOW' 로테이팅 타워로 조성된 테마존 'Display Forest' 입구(제공:제이솔루션)

메인 무대 뒤편에 위치한 테마관은 'K.FLOW'의 다양한 키네틱 LED 라인업인 △Interactive Type(인터랙티브형) △Sliding Screen(슬라이딩형) △Rotating Tower(로테이팅 타워형)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공간에 입체감을 부여하였다. 'Display Forest'라는 테마에 맞춰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과 자연이 한 공간에 융합된 형태로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K.FLOW' 인터랙티브형은 관람객의 움직임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키네틱 LED로, '202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와 '2024 코리아빌드위크 코엑스'에 선보여 이미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K-Display 2024'에서 처음 공개된 슬라이딩 스크린형과 로테이팅 타워형은 디스플레이 자체가 물리적으로 움직이며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InfoComm 2024' 한국 공동관 참가에 이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제이솔루션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3회 정보디스플레이대상'에서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본 전시를 통해 선보인 'K.FLOW'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솔루션의 공식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