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베이스는 HTML5 기반 UI개발툴 xFrame5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주사업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구축 프로젝트에 투입된 개발자의 결과는 테스트 단계에서 검증이 가능해 개발 결과물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체크하기 어려워 프로젝트 리스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소프트베이스는 xFrame5에 자사의 테스트자동화 솔루션 3Hand를 밀결합해 개발자가 UI 화면을 동작하면 테스트 시나리오가 자동 생성되고, 생성된 스크립트를 기반으로 테스트결과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 밖에도 개발자가 화면 구성 및 I/O 정보를 별도의 엑셀파일로 작성하지 않아도 xFrame5 개발툴을 통해 자동으로 화면 설계서가 생성된다.
소프트베이스 관계자는 “리스크 절감과 프로젝트 관리의 효율성 측면에서 xFrame5 기술력이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새로운 개발 환경의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