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가 기술 기반 인사 솔루션 기업 스트라다와 '스트라다 제공 워크데이 급여' 솔루션을 출시한다.
스트라다 제공 워크데이 급여 솔루션은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인사, 재무, 급여 데이터를 통합된 시각에서 볼 수 있다. 또 AI를 활용해서 대량 인사·급여 데이터를 분석·해석하고, 경영진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하도록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특히 국가별 급여 서비스 맞춤 지원을 개선해 각국 규제를 준수하면서 지역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지원을 간소화한다. 전 세계 직원이 원천세, 급여명세서, 인적 구성 등을 포함한 본인 급여 데이터를 워크데이 안에서 셀프서비스로 조회할 수 있다.
스트라다 제공 워크데이 급여 솔루션은 워크데이 인적자원솔루션(HCM)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