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규 알체라 대표가 지난 20일 진행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서울RAIM) 개관식에서 서울특별시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는 알체라가 서울RAIM에 얼굴인식 인공지능(AI) 기반 출입관리 솔루션을 공급, 관람객들에게 AI를 알리고 서울 RAIM의 기술 혁신성을 높인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실제 알체라의 얼굴인식 AI 솔루션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출입 보안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알체라는 지난해 스마트 정부청사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에서 공급사로 선정됐으며, 현재 세종, 서울, 과천, 대전 등 4대 정부 청사에서 공무원 22만 명을 대상으로 출입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황 대표는 “얼굴인식 AI는 우리 일상 속으로 점차 스며들고 있다”며 “알체라의 기술은 우리가 나아갈 미래 도시의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