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힐스브라이언트 에이아이(이하 웨인힐스) 미국법인이 급성장했다고 밝혔다.
웨인힐스는 최근 주식 또한 10분의 1로 액면 분할해 2,500만주로 주식을 늘렸으며, 자본금 또한 128억원으로 기존 대비 상향 조정했다. 22년 50억원대였던 실적도 지난해 73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최근 미국법인 신사업으로 반도체 제조 디자인 설계 업종을 추가한 웨인힐스는 인공지능 영상생성 및 합성에 최적화된 시스템 반도체 워크로드를 준비하기 위해 2025년 비디오프로세스 유닛(VPU) 제조 설계의 상용화도 진행 중이다.
이수민 웨인힐스 대표는 “현시점에서는 인공지능 분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각 모듈을 컨버전스(통합)하여 B2B시장에 새로운 개념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