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Power Korea 대전]스마트 IoT상-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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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 김종문 대표
“음식물처리기 개발·제조 분야에 혁신을 주도하다”

분쇄건조방식 한 우물만 20년째, 기본에 충실하는 포레(대표 김종문·사진)가 '2024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스마트 IoT 부문을 수상했다.

2020년 설립 이래 5개 모델을 개발한 포레는 전세계 유일의 음식물처리기 개발-제조-고객서비스(AS)의 전체 프로세스를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세계 최초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 eFMS(ecop Foodwaste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하고 음식물쓰레기의 감량 데이터를 IoT를 통해 종합해 구체적인 수치로 홈페이지에 실시간 공개하고 있다.

'에콥'에 중량센싱 및 IoT기능이 탑재돼 각 가정에서는 에콥에서 서버로 전달된 음식물쓰레기 처리량을 앱으로 확인하고, 서버에서는 에콥들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처리량, 이산화탄소 감소량을 시각화해 모니터링 한다. 현재 약 95톤의 음식물쓰레기를 줄였으며 감량 데이터는 '에콥' 공식 브랜드 사이트인 에콥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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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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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는 부산물(음식물처리결과물)이 고형연료화돼 신재생 에너지로 활용되도록 ERS(Eco Recycling System)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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