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대한생활음악총연합회, '학교폭력제로! 행복대학민국 생활음악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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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활음악총연합회가 1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학교폭력제로 ! 행복대한민국 생활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에서는 코리아시니어하모니카오케스트라(단장 우미경) 의 연주를 시작으로, 세계휘파람챔피언 황보서, 풀피리(김충근), 뉴에이지뮤직(이선규), 팝페라(강동철外), 굿피플색소폰앙상블(김종연外), 로제아코디언앙상블(고숙희外) ,훌라하와이안댄스(수잔쿠카나) 공연이 열렸다.

'요들페스티벌'로 구성된 2부에서는 K요들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요들여신 이은경, 요들누나 동혜를 비롯하여 이은경과K요들친구들, K요들어린이합창단이 페슬리요들, 아리랑요들, 클래식요들, 트로트요들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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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는 알시오콰이어, 백송콰이어, W콘서트콰이어, 스카이코러스 합창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손병두 전 호암재단이사장, 조석준 전 기상청장, 최창환 장수돌침대회장, 국제로타리 3650지구 이영석 총재, 손봉락 TCC스틸회장, 한영섭 전 인간개발연구원장, 탁계석 음악평론가, 손진기 문화평론가, 윤재환 비채나회장, 윤소은 메조소프라노, 삼성물산 조혜정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홍대순 대한생활음악총연합회 총재는 “학교폭력 이슈는 국가와 학교만이 나선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 나서야 하기 때문에 생활 음악인들과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