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학습이 유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9일 오전 10시 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구몬학습은 영재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재 판별 기준부터 효과적인 두뇌 발달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기획했다.
김영훈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우리 아이를 영재로 키우는 두뇌 발달 레시피'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구몬학습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실시한다. 김 교수는 아이 두뇌 발달을 위한 교육을 강조하며, 부모 지침 및 교육 환경 조성 등 구체적 솔루션도 제시한다.
토크 콘서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전 알림 및 상담 신청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김 교수 친필 사인 저서 '두뇌 성격이 아이 미래를 결정한다'를 제공한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교육 전문가와 양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토크 콘서트가 매회 평균 1만 명 이상의 시청을 기록했다”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부모의 역량 강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이를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