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KESIA 심사역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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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제1회 KESIA 심사역 역량강화 세미나(EXIT 지원)'를 진행했다.(사진=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제1회 KESIA 심사역 역량강화 세미나(EXIT 지원)'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심사역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근무하는 심사역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심사역 역량강화 세미나다. 세미나는 △유형별 상장 개념 △IPO 전략 및 사례 분석 △M&A 현황, 프로세스 및 전략 △M&A관련 법률 및 사례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심사역의 스타트업 엑시트(EXIT)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이재준 바로운파트너스 대표가 연사로 나서 '유형별 상장 개념'을 주제로 유형별 상장에 필요한 전략 및 스킬을 강의했다. 이어 김경순 대신증권 본부장 'IPO 전략 및 사례 분석' 강의와 이재한 삼정회계법인 상무 'M&A 현황, 프로세스 및 전략' 강의가 각각 진행됐다. 마지막 강의로 강성욱 디엘지 변호사의 'M&A관련 법률 및 사례'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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