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에이는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한 'AI 나문희'가 출연해 태주산업의 신개념 멀티탭 제품인 '클릭탭'을 소개한 브랜디드 영상을 숏폼으로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영상에서 AI 나문희는 성주신으로 등장하며, 청춘남녀를 잇는 오작교 역할을 한다. 영상에서 소개되는 클릭탭은 태주산업이 특허를 보유한 신형 멀티탭 제품이다. 플러그를 눌러서 뽑는 신기술과 자동 소화 기능이 탑재됐다.
영상에 등장하는 AI 나문희는 MCA가 보유한 최신 생성형 AI 기술로 동영상과 목소리가 생성됐다. 5초 이상 움직이는 생성형 AI 영상으로 수준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MCA는 “실제 배우와의 촬영 없이 배우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 한걸음 업그레이드 했다”고 설명했다.
박재수 MCA 대표는 “MCA는 향후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들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 연예인을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스타급 연예인들에게 최적 브랜딩 경험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