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는 신한카드의 신한쏠페이 광고 캠페인 일환으로 'SOL로 탈출' 콘셉트 팝업스토어를 19일부터 21일까지 하남 스타필드에 연다.
TV 광고에서 뉴진스는 불편한 페이 생활에서 탈출해 신한쏠페이의 세상에 도착하게 된다. 팝업스토어는 뉴진스가 도착한 신한쏠페이의 세상을 배경으로 기획했다. 사흘간 팝업스토어에서 신한쏠페이의 편리함을 느껴볼 수 있도록 운영한다.
특히 총 5편으로 구성된 '뉴진스×신한 SOL페이 홀로그램'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HSAD는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지난 16일 홀로그램을 사전 운영했다. 그 결과 “매우 신기하다” “진짜 사람 같다” 등 새로운 기술에 대한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느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영상에는 미국 프로토홀로그램사가 개발한 디바이스에 크리에이티브멋사의 홀로그래픽 기술을 적용했다. 컴퓨터로 만든 영상을 5G로 특수 영상기기에 전송해 보여준다. 컴퓨터와 5세대(G) 이동통신을 결합한 신기술이다. 흐릿하고 자연스럽지 못했던 기존 홀로그램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평가된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