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대표 메뉴 강화 캠페인을 통해 신메뉴인 '불고기 포텐 버거'를 18일에 출시, 한정 판매한다.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메뉴로 한국적인 맛과 다국적 입맛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도록 크리스피 불고기 토핑을 더해 입안에서 터지는 불고기 육즙과 깻잎 매실청 소스, 청양고추의 매콤함 등으로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17일 서울 용산구 롯데리아 숙대입구점에서 어린이와 모델들이 신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