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은 15일 관내 음식점에서 산업(농공)단지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의견과 입주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춘천시는 투자보조금 지원, 후평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임대형공장 신축 및 농공단패키지 지원사업,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 및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춘천에는 후평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16개의 사업 단지에 단지별로 제조업부터 도시문화첨단산업까지 734개 사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