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에이피 뷰티는 중국 상해에서 브랜드 대표 제품인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 출시 기념 글로벌 미디어 행사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해 랜드마크인 지우광 백화점 내에 마련한 '에이피 뷰티 팝업스토어'에서 개최했다.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 및 뷰티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배우 정수정(크리스탈), 중국 배우 쩡리(증려) 등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에이피 뷰티는 리브랜딩 이후 중국에 첫선을 보이는 자리인 만큼 참석자들이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브랜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구성했다. '더 퓨처 스킨 랩'이라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에이피 뷰티의 브랜드 철학은 물론 대표 제품인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의 개발 단계부터 기술력, 성분, 효능 등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김종하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장(상무)는 “에이피 뷰티는 아모레퍼픽그룹이 70년 이상 축적한 피부 연구 자산 중 최고 수준의 성분과 기술만을 적용한 브랜드“라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시장인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차원의 스킨케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피 뷰티는 지난 1월 국내에 리브랜딩 론칭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고효능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로 재탄생하며,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을 선보인 바 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