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2024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캠프에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한다.
세라젬은 파리 훈련캠프 스포츠 컨디셔닝룸에 침대형 안마매트 '마스터 V7', 안마의자 '파우제 M4' 등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했다.
세라젬은 “대한체육회와 협력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라젬은 지난해 스포츠 산업 발전과 국가대표 선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대한체육회와 협약을 맺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휴식 공간인 '웰라이프존'을 조성한 바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성적을 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파리 올림픽에 나서는 선수들의 도전과 활약을 응원하며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철 기자 aup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