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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모빌리티쇼 르노코리아 부스에 전시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사전 예약 7000대를 돌파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28일부터 전날까지 '2024 부산 모빌리티쇼' 현장 부스에서 접수된 사전 예약 건수가 총 7135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공식 가격과 주행 정보가 공개 이전임을 고려할 때 고객이 바라보는 그랑 콜레오스 상품 기대감이 높다는 걸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르노코리아는 19일까지 서울 성수동 플래그십 전시장 '르노 성수'를 비롯 '스타필드 수원점', '부산 동래사업소', '대전 사업소' 등 전국 주요 거점에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는 국내 고객 수요에 대응해 실차 전시 일정을 앞당겼다.

그랑 콜레오스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종으로 출시된다. 르노그룹의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Alpine)에서 영감을 얻은 최상위 트림 '에스프리 알핀'은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르노 E-테크(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최고 사양 배터리(1.64kWh), 1.5리터 터보 엔진, 멀티모드 오토 변속기를 결합했다. 최고 출력은 245마력으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가솔린 모델은 2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르노코리아는 구체적 차량 가격을 이달 중순 공개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는 가격 공개 이후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차량 전시와 본계약을 진행한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