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이 이탈리아 건축 엔지니어링 기업 VLP앤파트너스에 다소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VLP앤파트너스는 다쏘시스템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대규모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는 프로젝트 관계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유연성과 3D 모델 기반 건축 데이터에 관한 실시간 접근성을 제공한다. VLP앤파트너스는 3D 익스피리언스로 복잡한 표면을 설계하는데 높은 품질과 정밀성을 확보하고, 건물 설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협력적인 방식으로 버추얼 트윈도 활용할 수 있다.
VLP앤파트너스는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생산 요건을 최적화하고, 이전 모델과 도면을 재사용할 수 있는 혁신 솔루션이 필요했다.
VLP앤파트너스는 클라우드 상에서 물리적 IT 인프라 없이도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즉시 활용할 수 있었다. 또 확장성을 기반으로 한 유연성과 고객과 원활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새로운 업무수행 방식을 구현할 수 있었다.
레미 도니어 다쏘시스템 부사장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모든 데이터와 정보를 중앙 집중화, 통합해 지식과 노하우를 가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VLP앤파트너스의 기술과 전문성을 다쏘시스템의 3D 기술과 결합해 복잡한 프로젝트를 간소화하고 혁신성과 성과를 제고할 수 있으며 수천 개 요소를 관리해야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서도 적용된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