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현 미 국제상공회의소 사무총장, 렉스필 회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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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렉스필 회장(오른쪽)이 취임후 강헌구 대표와 임명장을 들어 보였다.

렉스필 (대표 강헌구)은 미국 국제상공회의소 임주현 사무총장이 렉스필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주현 신임 회장은 앞으로 렉스필을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켜 수년 내 주식시장에 상장시켜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키울 생각이다.

임 회장은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UN 최고위직을 역임한 김학수 전 UN사무차장 비서실장을 수행했다. 또한 아태경제사위원회(ESCAP) 총재 비서실장, (사)인순이와 좋은사람들의 최고 임원, 법무법인 랜드마크 상임고문을 겸하고 있다.

임 회장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인맥과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렉스필은 국내 침대 및 매트리스 최상위 브랜드 렉스필과 최고급 호텔침구 브랜드인 바운티풀을 보유하고 있다. 30년 가까이 수면과학 분야를 개척하며 침구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렉스필은 국내 최초로 화상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용 침대에 사용되는 젤스페이서(실리콘 대체제)를 일반 침대에 적용해 특허 출원한 바 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