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가 내달 12일 종아리·허벅지 마사지기 '리에너'를 공식 출시한다.
리에너는 3.5L 대용량 에어펌프를 탑재했다. 공기압으로 종아리와 허벅지를 안마한다.
△전체모드 △순환모드 △휴식모드 △허벅지 위주 모드 △종아리 위주 모드 등 총 5가지 자동 모드와 5단계 강도 조절 기능으로 맞춤형 관리를 제공한다. 무릎 부위 온열 기능은 마사지 효과를 높인다.
충전형 무선 타입으로 완충 시 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배터리 잔량은 기기에 표시된다.
코지마는 자사몰에서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6월 3일부터 9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다리 전반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종아리·허벅지 마사지기 첫 출시에 앞서 고객들을 위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소비자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소형 마사지기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철 기자 aup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