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누리의 올인원(All-in-One) HR(인적관리) 플랫폼 'rootHR'는 인사관리 솔루션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K-디지털 브랜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사람누리는 rootHR에 자사가 HR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았다. HR 담당자 업무(조직·인사·근태·급여·성과)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기업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제품 기능은 필수 HR를 중심으로 크게 조직관리와 인사관리, 근태관리, 급여관리, 성과관리로 구분된다. 사람누리는 쉽고 간단한 서비스와 업무별 표준화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시장 공략 고삐를 죄고 있다.
rootHR는 수시로 편리하게 구성원의 업무를 관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양질의 성과로 이어지게 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사람누리는 제품을 고객 맞춤형으로 출시했다. 고객이 기본적인 HR 시스템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표준화된 클라우드 형태의 HR 프로세스, 기업별 특성에 따라 맞춤화가 가능한 단독형 rootHR, 고객이 직접 관리하는 보안 중심의 특화된 HR 서비스 3가지로 꾸렸다.
사람누리 관계자는 “조직에서 일하는 다양한 구성원들은 회사 성장이라는 같은목표를 갖고 있지만, 서로 이해관계가 상충할 때가 잦다”며 “rootHR는 규모와 여건이 제각각인 조직이 사람의 역량을 짜임새 있게 결집하며 성과를 내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