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케스는 고객과 함께 새로운 인공지능(AI) 트렌드를 분석하며 신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지케스(GKeS) 2024 비즈니스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스마트시티(ICBAM, IOT·클라우드·빅데이터·AI·모니터링) 및 정부 조달등록 제품 설명회로 지난 21일 청계산4L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스마트시티의 이노베이션센터 구축 내용으로 데이터 기반 AI 융복합 SW 개발 플랫폼, 데이터 밸루업 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공유했다.
스마트 에코 ICBAM 조달등록제품으로 Gkes EMS v7.0, Gkes EMS v7.0_NMS, Gkes EMS v7.0_SMS, Gkes EMS v7.0_FMS, Gkes EMS v7.0_SMS Agent 5종과 혁신제품·카달로그 계약제품으로 M.클라우드 지능형관제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지케스는 해당 서비스가 AI 장애예측 및 통합관제 기능으로 임대서비스 도입효과는 물론 운영, 비용, 확장 측면에서 '가성비' 검증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지케스는 주요 고객 40여명을 초청해 정보공유 및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가 열린 청계산4L은 지케스가 정보통신기술(ICT)인들의 놀이터이자 만남의 장소로 운영하는 레저타운이다.
박영찬 지케스 대표는 “스마트시티 사업 수주와 청계산4L 사업 확장에 따라 영업능력과 열정을 갖춘 사원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하반기 행사는 오는 10월 22일 협력사와 함께 신기술·제품 발표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