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로엠은 2024년 여름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라인인 '시그니처 컬렉션 : Summer Scenery'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찬란한 초여름의 단상'을 콘셉트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해 여성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구현했다. 가볍고 얇은 여름용 소재임에도 우아한 핏을 살려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로엠의 시그니처 컬렉션은 로엠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이날부터 선공개된다. 오프라인에서는 내달 1일부터 로엠 스타필드 고양점과 로엠 스타필드 안성점, 로엠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등 3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으로는 '퍼프 크롭 가디건'과 '레이스 풀 스커트', '트위드 자켓'을 선보인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중요한 자리부터 일상적으로도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며 “전 품목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만큼 이번 여름 시즌의 소중한 순간을 로엠의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