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은 플린트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2일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팀, 구글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깊이 있는 세계관과 신비로운 분위기의 아트워크가 특징이다. 디테일과 장인 정신이 깃든 캐릭터 20종은 풍부한 서사로 글로벌 이용자에게 다채로운 게임 여정을 선사한다.
2D 환경에서 표현 가능한 최고 수준의 액션과 기믹과 패턴을 파훼하는 2D 횡스크롤 전투 시스템을 갖췄다. 게임 몰입감과 스토리 연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도 풀 보이스로 제공한다. 자막은 13개 언어를 지원한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연기부터 음악까지 폭넓은 활약을 펼치는 아티스트 히라테 유리나가 참여한 CM을 글로벌 전역에 발표했다. 히라테 유리나는 2022년 하이브의 일본 본사 하이브 재팬이 설립한 법인 및 레이블 NAECO로 이적했다.
이와 함께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서는 이벤트 별의 부름 캐릭터로 5성 등급 어둠 속성 딜러 '크산티아'를 출시하고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인연의 결정'과 '별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레벨 달성 이벤트 '사명 아래의 발걸음'이 진행된다. 게임에 일주일간 접속하면 '운명의 결정' 13개를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마련됐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