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앞두고 비상근무체제 돌입한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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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우체국이 선거우편물의 신속·정확한 소통을 위해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힌다. 30일 경기 부천시 한 주상복합 오피스텔 우편실에서 집배원이 선거우편물을 투함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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