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플랜트용 기자재 및 발전소용 부품 전문기업 케이에스티플랜트가 사우디 GALAXY사와 합자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케이에스티플랜트는 ARAMCO(사우디), PETRONAS(말레이시아), ARMALIT(러시아), PEMEX(멕시코), PTT(태국), DSME, 현대제철, 한국동서발전 외 4개 발전회사가 주 거래처로, 사우디 합자회사를 통해 해외시장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한다.
케이에스티플랜트는 부산소재 연구소기업으로, 티랩이 주관한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초정밀소재부품산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홍보 동영상 및 해외바이어 방문상담을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사우디 시장 확대뿐아니라 중국 원대밸브, 신통밸브의 자체 연구소에서 개발 중인 밸브에 당사 표면처리 기술을 적용해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지난 1월에는 중국 신통밸브와 기술시장합작 MOU를 체결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