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이즈앤트리' 신제품 단독 출시… “인디 브랜드 발굴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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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는 뷰티 브랜드 '이즈앤트리'의 스킨케어 신제품을 단독 론칭한다.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는 뷰티 브랜드 '이즈앤트리'의 스킨케어 신제품을 단독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단독 론칭 제품은 기능성 뷰티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즈앤트리의 신제품 '어니언 뉴페어 부스터 샷 2000'이다. 2㎖ 제품 10포가 한 세트이며 지그재그 단독 론칭 프로모션가로 3000원에 선보인다. 최근 가성비 뷰티 제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단독 론칭 제품을 기획했다는 평가다.

어니언 뉴페어 부스터 샷은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를 대표하는 원료로 떠오르고 있는 '스피큘(미세침)'을 활용한 제품이다. 세 가지 길이의 스피큘이 피부 층별로 침투해 어니언 성분의 효과적인 흡수를 촉진함으로써 모공과 탄력 케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가성비 뷰티 제품을 발굴해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인디 브랜드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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