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답스뱅크, 아세아캐피탈과 금융리스 및 NPL펀드 공동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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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답스뱅크는 지난 12일 아세아캐피탈과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코답스뱅크

코답스뱅크는 지난 12일 아세아캐피탈과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하고, 웹3.0시대를 맞이해 디지털자산시장을 선도할 목적으로 일본 캐피탈과 외투합작으로 NPL펀드, 금융리스, STO·NFT를 특화하는 금융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세아캐피탈은 김영환 대표이사가 부동산부문을 대표하고, 코답스뱅크의 추천 인사가 금융부문을 대표하는 공동대표제로 운영한다.

아세아캐피탈은 1995년 11월에 설립해 여신금융업, 할부금융업, M&A컨설팅, 기업금융컨설팅, 신용조사, 채권관리, NPL, 신디케이트론 등을 운영해왔으며 자본금은 305억원이다.

코답스뱅크는 부동산관리, 해외채권관리, 싱가포르 COINSTORE에 상장된 KOA 관리, 룩셈부르크 디지털자산은행 설립, 일본 기술 합작 e-Sports, 케이팝 신인 아이돌 발굴 오디션 및 신인 아이돌 OTT 방송을 추진한다.

김영환 대표는 “앞으로 일본의 캐피탈업체로부터 투자유치를 통해 한일합작으로 명품자동차, 명품시계, NPL, 민관합작-부동산개발 등에 특화된 STO·NFT형 디지털 혁신금융업을 특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솔 대표는 “은행으로부터 NPL을 매입해 투자계약증권형 STO 및 미술품, 고가의 자동차와 명품시계를 NFT로 만들어 거래하고, 투자자라면 커피 한 잔 값으로 업무용 빌딩, 미술품, 명품자동차, 명품시계에 투자하면 이들의 운용이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한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특히 “KOA와 STO·NFT를 온라인 혁신금융사업으로 융합해 일본, 중국, 동남아, 인도 시장 선도가 목표이다”며 “이를 위해 7월 내에 KOA를 한국 원화마켓과 일본 엔화마켓 거래소에 상장하고, 아시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입본에서 KOA의 기틀을 통한 활성화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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