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유튜브 채널 '덱스101'과 협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지난 6일 선보인 고단백 신제품과 덱스의 건강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 덱스101과 브랜디드 콘텐츠를 기획·협업했다고 설명했다.
뚜레쥬르의 고단백 제품은 기존의 단백질 빵과 달리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에는 100g당 평균 11g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운동하는 사람뿐 아니라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영양을 챙길 수 있다.
지난 11일 공개된 영상에서 덱스는 평소 운동과 건강 관리에 진심인 만큼 단백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뚜레쥬르의 고단백 신제품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 일상 속 식단 관리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며 뚜레쥬르 제품으로 보다 맛있고 즐겁게 단백질을 채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글램핑을 즐기며 요리하는 장면에서는 특유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샌드위치로 활용하기 좋은 '고단백 현미 식빵'의 특장점을 내세웠다. '고단백 치킨&아보카도 샌드위치'의 경우 단백질 빵과 닭가슴살, 아보카도 등 다양한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 밸런스가 좋고, 부드럽게 먹기 좋다는 점도 강조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업로드 이후 빠르게 1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맛과 건강 모두 맛있게 채울 수 있는 뚜레쥬르의 고단백 신제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덱스101' 채널과 협업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건강한 데일리 베이커리 뚜레쥬르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